2010년 6월 22일 화요일

'IBM Seer' 윈블던 2010 App

IBM에서 2010년 윈블던 테니스대회(6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에 맞춰서 AR이 결합된 가상 안내 APP을 발표했다.
올초에 발표했던 2010 호주 오픈 APP보다 훨씬 더 발전된 형태이다.
경기장 안내, 음식점 등은 기본으로 AR을 이용하여 안내해주고
특히 Live Score라는 라이브 비디오 방송도 함께 볼 수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코리안 시리즈에 이러한 App이 나와서 야구장 안내도 하고,
좋은 자리에서 촬영한 화면을 라이브로 전송해주고(물론 WiFi를 이용해서),
선수의 정보등도 AR로 보여주면 팬서비스 차원에서 아주 좋을 것 같다.
물론 국내에는 DMB가 있어서 방송을 보면서 야구 관람을 할 수 있지만,
DMB에는 야구장에 대한 정보는 없고, 야구단 차원에서 정리한 선수 정보를 제공해주면,
더욱 재미있는 경기를 볼 수있을 것이다.

국내 도입이 시급하다.

현재 iPhone과 안드로이드 App이 나와있으므로 한번 다운로드해서 보기 바란다.
하지만, 거의 볼껀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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