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시간 음악활동을 꾸준히 해 온 음악가로서, 이번의 표절 논란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번 표절 논란은 와이낫이 먼저 의혹을 제기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밝힙니다. 그러나 수많은 누리꾼들의 지적으로 와이낫의 파랑새와 CNBlue의 외톨이야를 비교해서 듣게 되었고, 창작자의 입장에서 후렴구 부분과 도입부가 대단히 유사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먼저 질문을 해 온 기자분에게 작곡자로서 저의 의견을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그 이후에 여러 매체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기사와 얘기의 상당 부분은 저와 저의 소속 밴드의 발언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런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FNC뮤직측이 의도적인 노이즈 마케팅으로 규정하며 보도자료를 통해 ‘흠집 내기에 대한 명예훼손과 손해배상을 묻겠다’고 한 것과 인터뷰를 통해 ‘표절을 하려 했으면 외국의 더 좋은 곡을 했을 것’이라고 밝힌 것은13년 째 와이낫이라는 이름을 지키며 음악활동을 해 온 저와 저의 소속 밴드 와이낫, 그리고 더 나아가 전체 인디씬을 얄팍하게 인지도를 올려보려는 의도를 가진 집단으로 몰아가는 것이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으며, 이에 대해 심한 모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저와 저의 소속 밴드의 명예도 심하게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도 듭니다.
이번 논란은 파랑새의 작곡가인 저와 외톨이야의 공동작곡가인
아울러, 연주실력과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그리고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능력 있는 후배들인 CNBlue의 멤버들이 이번 논란을 통해 음악활동과 창작활동을 함에 있어 위축되거나 상처받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