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6일 화요일

증강현실(AR)로 구현한 '지킬박사와 하이드'

증강현실을 이용해서 만든 '지킬박사와 하이드'입니다.
기존에 나와있던 AR Book과는 조금 다릅니다.
책을 읽으면서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됩니다.

책을 만들때 이런 기획을 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아날로그적인 콘텐츠인 책과 첨단의 디지털 기술인 AR 이 결합해서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E-Book에서는 느낄 수 없는 책의 고유한 느낌을 살리면서 디지털 기술의 발전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이러한 시도들이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고, 상품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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