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11일 월요일

내 친구들이 좋아하는 글만 모아보자!! Freindshuffle.com

트위터의 패보릿, 페이스북의 라이크...
많이사용한다.
나도 많이 사용하고, 친구들도 많이 사용한다.

그냥 아무이유없이 누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유용한 정보인것 같은 생각이 들거나, 지금은 바빠서 못읽지만 나중에라도 꼭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런 행위를 하게 된다.

그러면, 그것만 잘 봐도, 나에게는 특별한 정보가 될 수 있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만 모아볼 수 있다면, 엄청나게 일손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친구들이 내 관심사랑 비슷한 사람들로 엮어있다고 한다면, 더욱더 그 효용가치는 증대될 것이다.

말안해도 뻔한 일이다. ㅎㅎ
일종의 컨닝행위와도 같다.

이런걸 가능하게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바로 Friendshuffle.com 이다.
iPad의 Flipboard가 다양하게 나만의 신문을 만드는 유용한 앱이라면, 프랜드셔플은 웹에서 친구들의 관심사항을 그대로 보여주는 서비스이다. 편집기능이나 기타 다른 기능은 없다.

프랜드셔플의  기능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1. 페이스북 커넥트
  2. 트위터 로긴
  3. 보여주는 싸이트를 또 다시 라이크 해줄 수 있슴
  4. 셔플기능을 통해서 랜덤으로 친구들의 패보릿이나 라이크된 싸이트를 보여줌
  5. 페이스북 라이크하면 내 담벼락에 공유, 트위터 패보릿을 라이크하면 트윗으로 날려줌


그러면, 말로만 할것이 아니라 사진으로다가 설명해드리겠다.

처음 friendshuffle.com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뜬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두려울것이 없다.
많이 봤던 화면이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으로 로긴할것이냐, 트위터로 로긴 할것이냐?를 물어보는 것이다.
걍 원하는 걸로 로긴하면 된다.

먼저 페이스북으로 로긴할때,

페이스북으로 로긴하면 friendshuffle.com의 위쪽에 아래의 화면이 나온다.
페이스북으로 로긴했다는 표시이다.
그러면 바로 옆에있는 트위터를 체크해보자.

그러면 트위터로 또 로긴하라는 화면이 나타난다.

트위터로 커넥트 하면 페이스북과 트위터 모두 친구들의 라이크했던 페이지와 페보릿했던 페이지를 모조리 불러오겠다는 것이다.


내가 봤더니, 너무 좋다, 그러면 또 내가 라이크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싸이트를 보고싶다. 그러면 셔틀을 누르면 된다.
셔틀버스타고 돌아댕기는 것이다.

트위터 패보릿 페이지를 I like it too! 하면 아래와 같이 트위터에 올라간다.


페이스북을 라이크 하면, 내 담벼락에 아래와 같이 공유된다.


friendshuffle.com을 잘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서비스라고 할 수있다.
이것만 잘 활용하면, 좋은 정보를 무궁무진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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